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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월 대보름

닉네임    문덕희
조회수    841
작성일    2006-02-12
         배영빈님의 생명과 인격을 돌봄이를 읽고......



병술년 대보름입니다. 아동위원님들의 댁 내에 함박 웃음이 그득하길 빕니다.

배영빈 아동위원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삶의 긴장은 건강한 일상을 위한 끄나풀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을 늦추고 자신의 편안한 영달을 위해 영역을 표시하면 또 다른 고뇌가 버티고 서 있습니다. 사람마다 제 그릇을 가득 채우고 이웃을 돌아본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울타리에 가두고 자학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넘치는 그릇은 흘러 주워 담을 수가 없습니다. 부족한 그릇을 채우는 과정에 '봉사'라는 훌륭한 반찬을 겯들이면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를지언정 궁극적으로는 선이라고 생각합니다.